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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목포시민의 쉼터 '노을공원의 찢겨진 태극기'

나광운 기자 기자  2015.05.28 23: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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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목포해양수산청이 지난해 6월 11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목포시민의 쉼터공간으로 조성해 목포시에 관리위관한  북항 노을공원의 수변데크에 걸린 태극기가 찢겨져 수일동안 방치돼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노을공원은 바다를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수변데크와 노을광장, 이벤트 광장, 녹지 및 산책로 등 2만7000㎡의 광장을 비롯해 1.1㎞의 도로로 이뤄져 있으며, 목포해양수산청이 준공 후 목포시가 관리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