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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츠빈, 유아 슬리핑백 선보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5.28 19: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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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어컨과 선풍기를 찾는 여름이 찾아온 가운데 무더위에 에어컨을 켜자니 체온조절에 약한 아기들의 감기가 걱정되고, 더위를 참자니 잠못 이루는 열대야가 무서운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특히 더운 여름 아기들은 이불이나 담요 등을 걷어차버려 에어컨 바람에 감기에 걸리기 쉽다.

핀츠빈(www.pinnsvin.co.kr)은 포근함과 함께 냉방병으로 부터 아기를 보호하는 해주는 슬리핑백을 출시했다.

기존의 수면 조끼는 노출되는 부분이 많아 냉방시 감기에 걸릴 우려가 있지만 핀츠빈의 슬리핑백은 팔과 다리가 막혀있어 보온성을 유지해 아기와 부모 모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핀츠빈의 여름 유아 슬리핑백은 통기성이 우수한 거즈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을 높였으며, 면 100%를 사용 여름철 아기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하다.

이준호 핀츠빈 대표는 "겨울뿐 아니라 오히려 여름에 냉방으로 인한 감기, 냉방병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슬리핑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