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희건설, 안전한 여름나기 '2015 하절기 종합대책'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5.28 19:23: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2015 하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우선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해 자연재해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재해위험지역 현장 예찰 활동 강화 및 배수·하천제방· 등 재난방재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해 자연재해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용수원 확대 개발과 절수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상청의 폭염 특보 발효가 예상이 될 경우 관련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폭염정보 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폭염의 위험에 노출된 현장근로자 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내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해 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정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는 응급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해 얼음조끼 등 폭염장비가 구비된 폭염구급대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오는 7월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현장 열섬현상 낮춤과 도로포장 선형변경 방지를 위한 도로 물 뿌리기 작업이 하루 2~3회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