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28일 대전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비전센터에서 현장 혁신실천 리더와의 소통을 위한 'THE HAN(더 한) 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4명과 더 한 소리 멤버 26명이 참여했으며 혁신 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변화, 현장 건의사항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더 한 소리 2기 멤버는 2014년 말 선발돼 올해 말까지 1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혁신문화가 뿌리내리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한 WAVE4에서는 핵심전략과제, 업무효율과제, 현장과제를 실행해 총 55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현장성을 강화하는 중이다.
박윤식 대표는 "혁신은 향후에 발생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며, 그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향후에는 문제가 발생돼 더 많은 업무가 가중된다"며 "더 한 소리가 혁신실천의 중심이 돼 동료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