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입학과 동시에 취업 걱정인 학생들을 위해 취업이 용이한 전문학교로 자녀들을 진학 시키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운영 교육기관으로 일정 기준의 학점을 채우면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실무중심 교육으로 취업까지 연계 가능한 실용 교육을 배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패션교육을 시작, 올해로 78년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개교 이래 △패션디자이너 △패션마케터 △모델 등 약 50만명의 졸업생을 양성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패션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패션디자인 교육뿐 아니라 패션일러스트레이션학과, 모델 양성기관, 의상박물관 등을 설립했으며 해외 패션스쿨과 해외협력 교류를 통해 패션교육의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앞장섰다.
외국패션 자매교와 협력과 함께 학생들을 패션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 사이 네트워크 형성과 해외패션스쿨로 유학 준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내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모집하는 학과는 '패션디자인전공'인 △패션디자인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예술디자인 △디지털디자인 △패션스포츠와 '패션비즈니스전공'의 패션마케팅, 패션쇼핑몰로 나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