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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새한감정평가·우리銀' 나눔문화 활성화 앞장

협약식 체결 조성 기부금, 소외계층·어려운 이웃 전달

김병호 기자 기자  2015.05.27 18: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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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 김욱)과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지난 21일 소액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회의실에서 실시된 나눔문화 확산 협약식에는 김욱 대표이사와 남기명 우리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조성된 기부금은 보건복지부 산하 법정 기부단체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정부 복지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김욱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 삼아 신뢰성과 공정성을 위시해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은행은 임직원 신용대출을 지원해 소액기부를 통한 나눔문화가 국민들에게 많이 활성화되고 확산돼 한 단계 높은 복지국가가 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