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7일 젊은이들의 해외 활동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드림윙즈' 5기의 최종 우수팀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올해 3월 시작된 드림윙즈 5기는 총 1280팀(1600명)이 지원, 최종 프레젠테이션인 '드림페스타'에 진출한 15개팀(27명)의 인원들은 지난 8일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각종 시설들을 견학하고 마케팅 실무진과 미팅을 갖는 등 마케팅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개최한 '2015 아시아나 드림윙즈 5기 드림페스타'에서는 아시아나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전평가 및 현장심사를 실시했으며 △참신성 △논리성 △실현가능성 △표현력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마케팅 전략 부문에서 'L4S'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고마워영탁아·지천명이 우수팀 △십년지기·샨열라·BORN DOYAGE가 장려팀에 선발됐다. 슬로건 부문에서는 김도원 군이 대표로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또래인 20대를 위한 브랜드마케팅 방안을 논리적이고 현실감 있게 잘 풀어냈다"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아시아나항공 드림윙즈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 드림윙즈 5기의 보다 자세한 활동상과 관련영상은 '아시아나 드림윙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