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크릿 캣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일상을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한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이다.
예술을 통한 인간성 회복이라는 소명 아래 꾸준한 활동을 해온 저자들은 독립영화 감독이자 PD인 조은성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반려동물 콘텐츠 제작 활성화'의 하나로 '시크릿 캣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힐링북을 제작하게 됐다.
실제 '시크릿 캣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는 동명의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주요장면이 일러스트로 표현됐다.
인간과 길고양이들의 공존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I am' 또는 'Fly' 라는 중의적 표현의 '나는'은 어쩌면 '나는 나는 고양이(I am a Flying Cat)'라는 라임(Rhyme)과 리듬(Rhythm) 있는 자유인으로서의 '나'를 의미한다.
그런 이유에서 누구라도 아름다운 선을 따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컬러링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한가득 머금은 '나'를 발견하게 됨은 물론,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답답하고 따분한 일상의 '나'를 잊게 되는 독특한 힐링의 체험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시크릿 캣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갖는 매력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단체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Ray아트북에서 펴낸 '시크릿 캣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가격은 1만2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