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U Again 2015 서비스 캠페인'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35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CU Again 2015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세트·에어컨 작동상태·에어컨 에어필터·액세서리 벨트·점화플러그·하이텐센 케이블·냉각수·타이어 무상점검
△무상점검 후 실제 수리로 이어질 경우 공임 10% 할인 혜택(타이어 교환 제외) △차량용 블랙박스 25% 특별 할인 판매 △머니콘 이벤트 참여시 케미컬 용품 에어컨 및 히터 탈취제 무상제공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실시 △차량용 다목적 USB 충전기 약 17만개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다.
박경일 한국GM 고객관리 및 A/S사업본부 전무는 "쉐보레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상태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본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쉐보레는 모든 서비스 활동 중심에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참신하고 풍성한 서비스 캠페인을 통한 고객감동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의 신개념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기존 쉐비케어 프로그램을 확장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난 1월1일 도입 및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