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제3회 '미래형 교복 디자인 공모전' 개최

[프라임경제] 학생복업체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은 다음달 30일까지 ‘1318세대’의 기발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감각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제 3회 미래형 교복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범한 교복은 가라! 1318 우리만의 무한상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미래형 남, 녀 춘추복 또는 동복을 대상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표현한 디자인 스케치와 응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 가능하며, 온라인과 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응모신청서는 아이비클럽 홈페이지와 공모전 타운 홈피(town.cyworld.com/ivydesign)에서 다운로드 및 각 대리점에 비치된 참가신청서로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후 직접 교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여름방학 교복 제작캠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상1팀 에게는 장학금 200만원과 상장, 아이비클럽 지면광고 모델 활동 기회,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또한 초, 중, 고등 부문별로 우수상과 장려상, 입상도 선정한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올해 3회를 맞이하는 미래형 교복 디자인 공모전은 매년 1천여 개 이상 작품이 접수되는 1318세대의 대표적 문화마케팅으로 자리 잡았다"며 "학생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미래형 교복 디자인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