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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경영정상화 위한 '임직원 화합대회'

상생·화합 통한 임직원 위기극복 의지 재확인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5.22 16: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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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광토건이 경영정상화를 다짐하는 임직원 화합대회를 가졌다.

남광토건(대표이사 최장식)은 22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최장식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위기극복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마음모아 하나로! 뜻을 모아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오전9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몇 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급을 허물고 임직원간 팀웤을 발전시키며 화합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장식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모두가 한가족임을 확인하고 서로간의 이해와 화합이 얼마나 가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들을 도전과 화합의 정신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전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