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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들어서는 열한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5.22 1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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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에 열한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1353평방미터 규모에 달한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 센터는 충남 테크노파크 생산관에 본부를 두고, 접근성이 용이한 KTX 천안아산역사에 비즈니스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충남은 교통의 요충지라는 이점 뿐 아니라, 인접지역에 태양광 관련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2차전지 관련 기업 500개가 밀집한 점에서 태양광 관련 창업과 실증사업의 여건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또 중국과의 근접성이 좋고 국토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강점 역시 큰 장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센터는 이런 제반 여건에 따라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농수산품의 고부가가치화가 될 것으로 산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