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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은평천사원 사랑나눔 활동

기저귀·잠옷 기부…시설환경 정화·영유아 돌보기 진행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5.21 17: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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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발전사업본부·HSE-Q실·RM실 임직원 60명이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아동들을 위한 기저귀와 잠옷을 들고 은평천사원을 방문, 시설환경 정화·영유아 돌보기·만들기 수업 등 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시성 이벤트나 단순 기부를 넘어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어울림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면서 "연중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소외계층 문화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