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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금융서비스' 창립 1주년…GA시장 안정적 연착륙

연말까지 설계사 1000명, 장기신규매출 월 3억 이상 달성 계획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5.21 16: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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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화재 자회사인 동부금융서비스가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종합금융판매의 First standard'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한 동부금융서비스는 전국에 23개 지점, 350명의 설계사들이 장기 신계약 월 1억5000만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동부금융서비스는 지난 1년간 영업조직 중심의 자체 통합전산시스템 구축과 기업컨설팅, 재무설계, 자산관리서비스 등 전문컨설팅 영업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투명한 경영과 경쟁력 있는 수수료 제도를 운영해 영업조직과 회사가 상호 지속성장이 가능한 토대를 만들었다.

현재 동부금융서비스는 17개 생명보험사 및 9개 손해보험사와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종합금융판매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회사와 제휴, 파트너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내 온라인상에서 비교견적이 가능한 보험몰 사이트를 열고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라는 신규 영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산관리가 필요한 개인고객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그룹이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해 2015년 12월까지 설계사 1000명, 장기신규매출 월 3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부금융서비스 관계자는 "향후 타 GA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영업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영업조직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회사, 영업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 영업조직이 행복한 회사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