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온라인 단독 백화점 여성캐주얼 '에고이스트' 입점

단독 기획 7종, 2015년 S/S 신상 패션의류·잡화 80종 선보여

[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가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인기 브랜드인 '에고이스트'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공식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쇼킹딜 브랜드딜' 프로모션을 통해 11번가와 에고이스트가 단독 기획한 7종 상품과 2015년 S/S 신상품 등 총 80여 종의 에고이스트 패션의류·잡화를 선보인다. 

단독 기획 상품은 티셔츠부터 트레이닝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나염 프린트 티셔츠'와 '날개 프린트 티셔츠'는 2만9000원, 시스루 펀칭 포인트가 있는 '아일렛 펀칭 블라우스'는 5만9000원, 캐주얼한 슬림핏의 ‘디스트로이드 배기 데님 팬츠’는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쇼킹딜 모바일앱에서 구매 시 ID당 1일 1회(최대 월 4회) 마일리지 11% 차감 할인(최대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에고이스트의 2015년 S/S 신상품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해 내놨다. '맨투맨 라인 트레이닝 숏팬츠'는 4만3000원 '리리 호피플레어 스커트'는 5만3000원 '리리 엠블럼 레깅스'는 5만3000원 '프린트 맨투맨 티셔츠'는 6만3000원 '리리 호피후디'는 10만3000원에 판매한다.

양현주 11번가 여성의류 담당 MD는 "백화점 여성 패션 인기 브랜드인 에고이스트는 20대부터 50대 여성고객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백화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 고객 확보 및 여성의류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에고이스트를 11번가에 입점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