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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첨단기계부품 8개사 광양만권 산업시찰

박대성 기자 기자  2015.05.20 1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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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본 도쿄 일원 첨단기계부품제조업과 물류업체 등 8개사 임원들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광양항과 율촌.해룡산단, 광양제철소 등을 시찰하고 투자환경을 점검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일본 J&K로지스틱스 하라 미즈호 사장을 비롯한 시찰단은 국제항만으로 변모하는 광양항과 율촌산단 등 광양만권의 발전상에 놀라워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다음 달 중순에는 도쿄와 후쿠오카지역의 부품소재기업 및 기능성 화학소재기업 10개사와 맞춤형 방문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봉 청장은 "광양만권 세풍산단 기능성화학소재클러스터, 바이오패키징단지, 외국인전용단지 등은 선도적 일본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산업단지"라며 투자를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