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가벼운 무게에 필드 접지력을 극대화한 '와이드템포 투어I(W.TEMPO TOUR I)' 골프화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와이드템포'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바느질 선이 없는 무봉제 기법을 사용해 골프화 무게를 줄였다.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하며 발에 가해지는 피로도 적어 에너지를 발의 중심으로 모으는 데 효과적이다. 밑창(아웃솔)에는 스윙 내내 흔들림 없이 잡아주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장착해 퍼포먼스를 향상시킨다.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여주는 '보아 클로져 시스템(Boa Closure System)'을 적용, 신고 벗기 편리하다. 발 모양과 크기에 꼭 맞도록 균일하게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라운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남성용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화이트·그레이' 두 가지다. 가격은 27만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