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철사이버(
www.jc.co.kr 대표 정철)는 영어숫자만을 전문적으로 강의하는 “숫자청취” 강좌를 2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숫자청취 강좌는 숫자만 들으면 즉시 이해가 안 되거나, 유사 발음의 숫자를 구별하지 못 하는 학생, 외국인 회사나 무역회사에서 업무상 숫자와 관련된 대화를 자주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생활에서 접하는 숫자인 전화번호, 주소, 날짜, 시간 등의 ‘일상생활(Every Life)’단계에서 시간약속, 일기예보, 높은 단위의 숫자 구별, 곱셈, 나눗셈 등의 계산법까지 알려주는 ‘사회생활(Social Life)’ 단계 그리고 업무상 사용될 수 있는 환전, 고객번호, 상품주문, 분수, 소수점까지 ‘비즈니스(Business Life)’단계까지 영어숫자에 대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을 제시해 강의를 진행한다.
온도(화씨), 키(피트), 거리(마일) 등 영어권 원어민들의 머릿속 숫자 시스템이 한국인들과 다르다는 것에 착안, 원어민들이 이해하는 숫자 개념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숫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좌 내용을 구성했다. 일상(Every Life), 사회(Social Life), 비즈니스(Business Life) 3단계, 총 30개 레슨으로 숫자에 얽힌 생활 속 다양한 테마를 제시해 원어민의 숫자 개념 시스템을 구축해 준다는 특징이 있다.
학생들은 단계별 테마의 대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영어숫자와 유사한 숫자 발음 등을 빨리 파악해서 답을 입력하고, 명확하게 들을 때까지 반복훈련과 복습이 가능하다.
정철연구소 윤경림 연구원은 “영어숫자는 반복적으로 다양한 상황의 리스닝 훈련이 필요하다.”며 “영어숫자에 대해서 늘 어렵게 생각했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숫자에 대한 개념을 각종 상황표현과 함께 완벽하게 습득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