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산지로부터 항공 직송한 '活 랍스터(450g내외·1마리)'를 시중가 대비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족 단위 나들이, 캠핑 먹거리 등 수요를 감안해 이번 행사 물량으로 평소보다 3배가량 많은 4만마리 랍스터를 준비했다.
신호철 롯데마트 수산MD(상품기획자)는 "국산 봄 꽃게 철이 막바지에 이르러 대체 먹거리로 수입 갑각류를 찾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캠핑 먹거리 수요에 맞춰 고급 수산물인 랍스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