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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여름 앞두고 역시즌상품 판매 시작

롯데백화점 여성의류·레포츠의류, 최대 90% 할인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5.19 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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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샵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역시즌 특별전을 연다.

19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여성복 인기 스타일전'을 전개해 약 3만개의 역시즌 상품들을 백화점 판매가보다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지난 겨울 인기를 끌었던 패딩, 코트,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으며 대표 브랜드로 △리스트 △Cc콜렉트 △비키 △스위트숲 등이 참여한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모델들이 입었던 대표 상품들을 대거 준비했다.

또 지난 겨울 히트 상품 레포츠 의류를 최대 75% 싸게 파는 '레포츠의류 특별전'을 연다. 오는 20일 노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컬럼비아, 네파, 블랙야크, 밀레, 디스커버리, K2 등 매일 1개씩 유명 브랜드의 상품들을 최대 75% 할인한다. 이외에도 모피, 무스탕, 온수매트 등 다양한 역시즌 상품을 할인가에 준비한다.

한편 GS샵은 5월 한 달 동안 '상상초월 20th'이라는 특집을 펼쳐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사은품 증정과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