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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매실철 맞아 '숨 쉬는 유리용기' 홈쇼핑 론칭

'숨밸브'로 발효가스 자동 배출, 안전한 매실철 필수품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5.19 0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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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매실철을 맞아 발효∙저장음식 전용 용기 '숨 쉬는 유리용기'를 20일 오전 6시15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 론칭한다.

'숨 쉬는 유리용기'는 매실청과 같이 각종 과일청이나 담근술, 장류, 장아찌 등 발효∙저장 음식 전용 보관용기다.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주부들 사이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매년 봄 매실철에 사랑받고 있다.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기존 '숨쉬는 유리용기'와 더불어 모던해진 '2015년형 숨쉬는 유리용기'가 특별 구성됐다.

'2015년형 숨쉬는유리용기'는 깔끔하고 모던한 4각 용기에 그레이 색상의 뚜껑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뽐낸다. 뚜껑에는 튼튼한 핸들을 장착, 새롭게 추가된 3.4L, 4.2L 대용량 제품을 쉽게 옮길 수 있다.

투명한 유리재질로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며 입구를 넓게 디자인해 과일∙설탕 등 식재료를 넣고 뺄 때와 세척 등 사용 시 편의성을 높였다.

락앤락의 '숨쉬는 유리용기'는 용기 내부에 발효가스가 차면 뚜껑에 부착된 숨밸브의 실리콘을 통해 가스가 자동 배출돼 발효가스로 인한 안전사고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 내부 패킹과 숨밸브에 장착된 실리콘이 외부 공기 유입을 막아 오랜 기간 신선한 맛과 향 유지가 가능하다.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기존 숨 쉬는 유리용기 1.5L, 2.1L와 2015년 신제품인 3.4L, 4.2L 대용량 사이즈를 함께 구성했다. 사은품으로 스윙병 4종과 날짜 및 내용물을 깔끔하게 기입해서 붙일 수 있는 네임텍까지 총 13종 세트를 7만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