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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이 즐겁다" 더 플라자 '프리미엄 눈꽃빙수' 프로모션

네덜란드 출신 수석 파티쉐가 만든 '눈꽃 품은 초콜릿'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5.19 08: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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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 카페&바 '더라운지'는 8월31일까지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형형색색의 프리미엄 눈꽃빙수 3종을 선보인다.

올해 초부터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빙수 개발을 위해 호텔 대표 셰프들이 30여종류의 다양한 빙수를 만든 후 매주 사전 프레젠테이션 및 자체 시식회 등을 통해 자체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빙수를 대상으로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프리미엄 눈꽃빙수 중 '눈꽃 품은 초콜릿'는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쉐가 눈처럼 곱게 갈아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초콜릿 얼음 베이스 위에, 크리스피 초콜릿, 미니 브라우니,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등을 활용했다.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열대과일에 마카롱과 레몬그라스 셔벗을 더한 '열대과일 망고 눈꽃빙수'와 팥, 연유, 인절미를 활용해 어린시절에 먹던 전통 팥빙수의 맛을 재현한 '인절미 눈꽃 팥빙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든 빙수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팥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1만6000원부터 2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