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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주요 4대 도시 '혁신 기술 세미나' 개최

3세대 플랫폼 대비 데이터센터 전략·비즈니스 혁신사례 소개

추민선 기자 기자  2015.05.18 1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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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 4대 도시에서 'EMC가 들려주는 데이터 센터의 미래와 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대구를 시작으로 △3세대 플랫폼에 대비한 새로운 IT 전략 △올플래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 △EMC 익스트림IO 성공 사례 △차세대 데이터 보호 전략 등을 소개한다.

각 행사의 일자 및 장소는 대구 그랜드 호텔(5월19일) △부산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5월20일) △대전 리베라 호텔(5월27일) △광주 라마다 호텔(6월4일)이다.

행사의 기조연설에서는 2세대 플랫폼에 구축한 자산을 보호하며 3세대 플랫폼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을 알아보고, 최근 각광받는 올플래시 솔루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이 소개된다.

주제 발표 외에도 'EMC 익스트림IO'의 성능 시연과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사의 '서비스형 백업(BaaS)' 시연이 포함돼 차세대 기술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용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EMC 자회사인 VM웨어와 피보탈뿐 아니라 LG엔시스, 코오롱베니트, 브로케이드 등이 국내외 솔루션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행사 참가는 한국 EMC 문의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