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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감성 프로젝트 '이탈리안 시리즈' 선봬

이탈리아 예술적 가치 전달…'La Dolce Vita' 작품 전시회 개최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5.18 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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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세라티는 이탈리아의 열정인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를 알리기 위한 작품 전시회를 서울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이탈리아의 감성적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이탈리안 시리즈'의 첫 번째며, 지난 4월 G-Seoul 15 International Art Fair 마세라티 갤러리를 통해 선보였던 국대호 작가와 김병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탈리안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예술을 테마로 한 이탈리아 시리즈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마세라티 전시장을 단순히 차량이 전시된 하드웨어적 공간에서 탈피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고객들이 더욱 친숙하게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세라티 이탈리안 작품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전시장, 내달 1~14일에는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