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D-1000일 '행복한 평창, 천일의 약속' 행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참여한 노스페이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 후원 제품 및 노스페이스 트레이닝 기어, 쿨기어 등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키는 제품 등을 선보였다.
홍보부스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총 1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금메달에 도전하라' 이벤트도 열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7월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노스페이스는 국내 최고 등급 후원사(Tier 1)로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심판과 조직운영회 직원, 자원봉사자, IOC멤버 등 약 5만1000여명에게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스포츠 의류 전체를 공급한다.
또 향후 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에게 노스페이스 스포츠 의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