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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0억원 기록

블랙박스 수출로 실적 모멘텀 확보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5.18 1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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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0억원 이었으며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일 기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미국 베스트바이 등 대형 유통업체로의 입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블랙박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판매 호조 및 B2B 사업에서의 추가적 이슈가 반영되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과 수입차용 '아이나비 X1 CUBE', 보급형 '아이나비 X100'을 출시하며 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