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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입맛까지 고려한 ‘맛있는 비타치즈 ’

이경환 기자 기자  2007.05.01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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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매일유업 치즈 전문회사 상하(사장 김은규)는 ‘맛있는 비타치즈 ’를 이 달 5일에 출시한다.

키 크고 뼈가 튼튼한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하여 엄마들은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치즈를 먹이는데, 막상 1~2살 때는 치즈를 잘 먹던 아이들도 사탕이나 빵 등 다른 음식 맛을 보고 나면 치즈를 더 이상 먹지 않아 엄마들의 속을 태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출시되는 치즈가 바로 상하의 ‘맛있는 비타 치즈’이다.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 A, B1, D3, E의 일일 권장량에 가까운 양이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아이에게 꼭 맞는 간식거리인 ‘맛있는 비타치즈 ’는 아이들의 순한 입맛에 맞게 자극적인 짠 맛을 완화시킨 자연치즈 플레인 맛과 천연딸기과즙을 넣은 달콤한 딸기 맛, 그리고 요구르트를 가미한 새콤한 요구르트 맛이 있다.

딸기 맛과 요구르트 맛 역시 나트륨함량을 일반 치즈에 비해1/3 적게 만들어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한 어린이용 치즈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스틱형태의 원터치 포장은 깨끗하게 먹기 어려웠던 기존 치즈와는 달리 아이들이 손쉽게 스스로 들고 손에 묻히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더 위생적이인 치즈이다.

‘맛있는 비타치즈’는 딸기, 요구르트, 플레인 3가지 맛이며 8개들이 한 팩의 소비자가는 2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