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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프리미엄 식당 '미 소와돈' 철산점 선봬

고기·샐러드·화덕피자, 세 가지 즐거움 누릴 수 있어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5.15 1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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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목우촌육우와 프로포크·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 '미(味) 소와돈' 프리미엄 식당 철산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미 소와돈' 철산점은 주말에 하루 600명이 이용하는 죽전점에 이어 두번째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당이다. 
 
농협목우촌에서 생산하는 우리땅이 키워낸 건강한 우리소 '목우촌육우'와 신선한 냉장 돼지고기 '목우촌 프로포크'를 직접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다. 또, 샐러드바와 함께 화덕에서 바로 구운 맛있는 '참피자'도 맛볼 수 있다.  

'미 소와돈' 철산점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내부를 장식하고 가족 식사나 친구모임에 적합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에 소규모룸이 별도로 있어 사전 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문명호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본부장은 "미(味) 소와돈을 통해 맛있고 경제적인 소고기와 신선한 냉장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화덕에서 직접 구운 목우촌 참피자를 제공하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어우러지는 외식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