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백세요양병원 이철 이사장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광주광역시 트라이애슬론선수단 우승을 위해 선수단 의료지원 및 전국대회 선수단 지원을 약속했다.
시 트라이애슬론 선수단은 지난해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전 동메달 획득과 전국대회 3관왕 쾌거를 달성하고도 후원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소식을 접한 이철 이사장은 지난 4월 광주광역시 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트라이애슬론선수단이 좋은 환경 속에서 대회에 참가,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선수단 의료지원 및 체재비용, 훈련용품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 이사장은 "선수들이 5월 대구트라이애슬론대회와 전국대회,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메달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부족함 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선수들의 부상을 신속히 진단, 치료하는 것과 재발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치료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선수단의 전문적인 검사와 특화치료, 재활프로그램 등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경기력을 향상시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3일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상위권에 했던 '제11회 대구시장배 전국트라이애슬론 대회'에도 참가 광주시 트라이애슬론선수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2016년 광주시트라이애슬론연맹 여자일반부 창단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철 이사장은 경비, 청소 및 시설관리, 공동주택관리 등 관리업무를 대행하는 ‘현대주택시스템’ 기업 대표도 엮임하고 있다.
수년간의 실무경험과 기술인력 및 장비를 구비한 지역 중견 기업인 현대주택시스템은 지역사회 청·장년일자리 및 노인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주택시스템은 고객정신, 도전정신, 주인정신, 협동정신 이라는 회사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책임, 권리, 협동·참여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