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은 15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장기근속 모범사원 표창과 함께 새로운 준비를 다짐하는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문규식 회장은 "28세는 결혼적령기로 이제야 성인으로 인정받는 나이"라며 "대기만성은 큰 그릇이 늦게 되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릇을 다 이루는 데는 기한이 없다는 뜻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28세는 대기만성에 한 단계 가까이 다가올라 미래를 바라봐야 할 나이로 세월이 장원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장원이 미래를 이끌도록 28년을 새롭게 준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장원교육은 지난 1987년 창업해 '장원한자'를 주축으로 현재 종합교육기업으로 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