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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임신·출산·육아 혜택 모두 담은 '롯데 국민행복카드'

여성 라이프사이클 모두 지원 가능…롯데그룹 핵심서비스도 담아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5.15 1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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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카드가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하며 국가공공복지 바우처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롯데 국민행복카드'는 '아이행복카드'와 임산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가 통합된 상품이다.

작년 3월 취임한 채정병 사장은 '여성고객의 편의를 증진시켜야 한다'는 강한 의지로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를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채택했다. 롯데그룹은 백화점, 마트, 롯데월드, 시네마 등 생활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열사가 많아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 성장에도 필요한 핵심서비스가 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미 올 1월에 출시한 '롯데 아이행복카드'가 현재 발급 21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롯데 국민행복카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국민행복카드'는 임신부터 육아까지 모든 혜택이 총 집결된 올인원(ALL IN ONE)카드로 여성 라이프사이클을 모두 지원 할 수 있어 육아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매력적이다.

롯데카드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업종 할인 혜택은 물론 롯데그룹의 우대서비스를 최대한 담아 할인한도의 상한선을 없앴고 △병원∙약국∙산후조리원 업종 5% △어린이집 보육료·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10% △학원∙학습지∙유원지∙놀이시설 업종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마트(몰) △롯데홈쇼핑(아이몰) △G마켓 △인터파크 △옥션 △베페몰 △제로투세븐 △아이맘 △파스테르몰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토이저러스 △키자니아는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생활밀착 업종인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는 10%, 모든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때 매월 2000원이 할인된다.

특히 '롯데 국민행복카드'는 지난달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할인 해주며 할인한도의 상한선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만약 지난달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60만원 이용했다면 이번달 해당업종에서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 최소 이용금액은 30만원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정기강좌 10%, 세븐일레븐 육아용품 10%, 롯데슈퍼 3% 할인은 물론 T.G.I.프라이데이스 키즈메뉴를 1000원에 제공하는 등 롯데그룹 우대서비스를 최대한 담았다. 롯데백화점 5% 할인, 롯데면세점 5~10% 할인 등 롯데카드 기본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롯데카드는 '롯데 국민행복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부터 7월까지 세 달간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월 별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 캐시백을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한 달간 롯데슈퍼에서 5만원 이상 결제 때 이용금액의 3%를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며 롯데마트몰에서 결제 때 1만원 캐시백 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불어 6월 말까지 아이맘, 제로투세븐 등 육아몰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각 육아몰별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