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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패션·뷰티 전문 '프리미엄 쇼룸' 선봬

스타일매거진 '하이컷'과 제휴한 콘텐츠 제공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5.15 1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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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쿠팡(대표 김범석)은 패션·뷰티 전문관 '프리미엄 쇼룸(Showroom)'을 오는 19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쇼룸은 백화점의 오프라인 쇼룸을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 놓은 것으로, 쿠팡의 패션·뷰티 전문가가 매일 브랜드별 베스트 아이템을 선별하고 이를 쇼룸을 통해 소개한다.
 
고객은 쿠팡이 제안한 옷을 유명 모델이 입고 촬영한 화보와 함께 제품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쿠팡은 스타일매거진 하이컷(High Cut)과 제휴해 최신 패션 트렌드와 연예인 공항패션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배두나를 시작으로 조민호·손민호·정하은 등 유명 패션모델이 쿠팡이 추천하는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고 촬영한 화보를 통해 시간·장소·상황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쿠팡은 국내외 유명 패션·뷰티 브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브랜드 전문관'도 신규 오픈한다. 잇미샤·커밍스템 등 20여개 국내 브랜드의 시즌별 최신 상품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또, 프리미아타·스텔라레알레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시즌별 신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