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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뜨거운 여름 겨냥 '카스 블루캔' 출시

카스 후레쉬 스페셜 에디션 앞세워 '블루마케팅' 돌입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5.15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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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비맥주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 상징색인 '블루'를 주제로 카스 후레쉬의 한정판 패키지 '카스 블루캔(Cass Blue Ca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카스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를 강조함으로써 카스만의 시원하고 짜릿한 청량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출시됐다.

카스 블루캔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신규 TV 광고 '레디 포 더 블루(Ready for the blue)편'은 카스가 블루컬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짜릿하게 물들인다는 내용으로 더운 열기를 블루 카스캔과 함께 날려버리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았다.

오비맥주는 블루캔 출시를 계기로 카스 블루캔 색상의 복장을 착용한 '블루 히어로'들이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상권을 다니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이는 한편 휴가지에서 즉석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음악) 공연을 펼치는 '블루DJ카'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블루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대한민국 대표맥주를 넘어 아시아 톱10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큰 포부를 지닌 브랜드로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며 "카스 한정판 출시를 시작으로 '카스 블루 썸머 캠페인'을 통해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카스 맥주가 줄 수 있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