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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광교신도시' 주목 받는 '엘포트 아이파크'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5.15 0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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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번엔 광교신도시다. 지난 해 부터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이 서울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리면서 그 범위를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사상 첫 1%대 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상품 보다 부동산으로 투자의 무게추가 점차 이동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이전사업과 수원 고등법원·검찰청 이전사업, 컨벤션센터 조성사업 등 각종 호재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로 상가 시설과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약 11분정도 단축돼 1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향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7정거장에 불과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돼 사실상 강남권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 발 맞춰 현대산업개발은 광교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상업지역 1-2블록에 지하 8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47㎡, 총 1750세대 규모의 '광교엘포트 아이파크'를 분양 중에 있다.

'광교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평균 860만원대이며, 50%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500만원으로 계약서가 발행된다.

시공은 현대산업개발이 신탁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주)생보부동산신탁이 맡으며, 분양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센터(031-307-731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