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홍용술)가 중소기업의 실질적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전시는 총 200개 기업, 205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백화점을 비롯한 편의점, TV 홈쇼핑 등의 국내 유통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해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구매상담회도 진행한다.
평소 중소기업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을 직접 연계해줘 판로개척을 위한 중소기업 비즈니스에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 밖에도 판로확대 우수기업 및 유공자 포상 등 중소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다양한 판로지원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또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관객은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판로 개척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기업들이 참가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서로간의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2일까지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판로지원 포상자 신청은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