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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신제품 '고기 소스' 2종 출시

정통 프랑스식 스테이크·호주식 립 요리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5.14 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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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샘표가 전개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폰타나 레드와인 스테이스 소스'와 '폰타나 스모키&허브 바비큐 소스' 등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각 나라별로 특색있게 발달한 정통 고기 요리의 맛과 향을 살려 현지식 그대로의 풍미를 집에서도 즐기도록 만들었다.
 
폰타나 레드와인 스테이스 소스는 레드와인과 발사믹 식초를 넣어 만드는 프랑스 정통 방식의 스테이크 소스로 향긋한 와인의 풍미가 살아있다. 버터와 밀가루를 볶아 만든 '브라운 루(roux)'를 베이스로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냈다.
 
폰타나 스모키&허브 바비큐 소스는 바비큐 문화가 발달한 호주에서 즐겨먹는 정통 소스를 재현했다. 히코리 나무에서 구운 그릴향과 산뜻한 허브향이 어우러져 누린내 없이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우려낸 서양식 치킨 스톡(stock)을 활용해 깊고 진한 맛과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린다.
 
폰타나 고기 소스는 3~4인용으로 소포장된 병 패키지로, 추가 양념 없이도 맛있는 스테이크과 폭립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스테이크, 바비큐뿐만 아니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고기에 활용이 용이하다.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를 넣지 않았다.
 
폰타나 레드와인 스테이크 소스는 4500원(265g), 폰타나 바비큐 소스는 3900원(285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