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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저당·할랄 '건강식재' 확산 박차

'2015서울국제식품대전' 참가, 다양한 식재·식품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5.14 1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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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워홈이 웰빙 식자재와 건강을 키워드로 식품시장에 선보인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태준)은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저염·저당 등을 키워드로 한 웰빙 식자재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와 글루텐프리, 할랄 등을 특징으로 한 상품을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워홈이 소개하는 웰빙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층인 병원, 요양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식재료를 제공받도록 설계됐다.
 
식품 설계 과정에서는 아워홈의 식품 전문가들이 최근 건강과 관련된 식품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를 실시하고 저염, 저당, 저지방, 저칼로리에 대한 기준을 수립해 적용했다.
 
아워홈은 웰빙 식자재 시장을 리드하며 케어플러스 소개를 통해 건강에 관심 많은 고객사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밀가루를 쌀로 대체한 '글루텐프리' 상품이 전시된다. 아워홈의 글루텐프리 제품은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들었다. 고객들은 부스에서 쌀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쌀파스타 3종(크림소스, 미트소스, 토마토소스), 국물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부스 내에선 최근 할랄 인증 제품도 소개된다. 아워홈은 지난해 9월, 12월 할랄 인증을 받은 김, 김치 제품 소개를 통해 종교적 식품를 넘어 차세대 웰빙 식품으로도 각광받는 할랄 제품에 대한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아워홈은 전시 외에도 종합식재포털사이트 아워홈 TFS와 OHFOD(업장운영·위생관리·식품분석·맞춤형식자재제조 컨설팅 시스템)을 통해 아워홈만의 차별화된 고객맞춤 컨설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