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국내 생명보험 업계 최초의 '모바일 보험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달 오픈했으며 보험 가입부터 유지, 지급까지 모바일 기기로 할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간편하게 지금 가입하는 간지 이벤트'는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퀴즈 이벤트로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갤럭시 S6 스마트폰, 2000명에게 더치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마이플랜 캐시백 이벤트'는 모바일과 PC홈페이지 어디에서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의 보험료를 확인하고 그 내용을 '마이플랜'에 임시 저장한 후 상품 결제 단계에서 마이플랜에 출력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1회 보험료 3000원을 캐시백해주며 쿠폰 유효기간은 6월30일까지다.
박창원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터치 몇 번만으로도 간단히 보험 상품을 알아볼 수 있는 모바일 보험 서비스의 장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보험 서비스 실시에 맞춰 이달 초 신규 TV 및 옥외광고를 실시하는 등 모바일 보험 서비스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