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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최대 50% 개인리스 특별할인 프로모션

현대·기아차 인기 SUV차종에 개인리스 특별 할인 제공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5.12 1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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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 고객을 위한 개인리스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개인리스 상품의 장점에 특별할인 혜택을 더해 가격 부담을 한번 더 낮춘 게 특징이다.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의 인기 SUV인 싼타페와 스포티지R에 한해 일반 할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여행 및 레저활동을 즐기는 30~40대 고객이라면 15%의 선수금만 내면 48개월간 싼타페를 월 36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사회 초년생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티지R은 월 2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 2817만원의 싼타페R2.0 스마트를 48개월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56만원 수준이나 이번 개인리스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36만원으로 매달 20만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더욱이 48개월간 총 납입금액을 비교하면 할부대비 약 56%의 금액으로 이용 가능해 약 1356만원을 아낄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고객은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리스 재이용고객에게는 차량가의 최대 1%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개인리스 상품 이용 때 플러스멤버십에 가입만 하면 모든 혜택을 자동으로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여가생활과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SUV차량의 인기가 높아졌다"며 "SUV차종에 관심 있는 고객은 경제성과 편리성을 두루 갖춘 개인리스 특별할인 프로그램으로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의 개인리스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