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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강자 운영] 유베이스, 명실상부 유통업계 콜센터 아웃소싱 1위

자체 컨택센터 기반…시장 변동성에 유연한 대응

김상준 기자 기자  2015.05.12 1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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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베이스(대표 허대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토털아웃소싱'이다. 국내 관련 시장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총 9600석 규모 자체 컨택센터를 보유·운영하는 서비스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 유베이스는 70여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온라인쇼핑 부문의 이베이 1000석을 비롯해 총 2100석을 운영 중인 명실상부한 유통업계 콜센터 아웃소싱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베이스는 기존 아웃소싱시장이 아닌 직영센터를 토털아웃소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컨설팅 능력과 운영능력을 보유, 이를 통해 아웃소싱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마켓리더로의 노력과 역할도 겸하고 있다.

유베이스 관계자는 "고객센터 아웃소싱의 전문성은 운영 성과와 고품질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고객사와 긴밀한 관계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경험기반 자산을 구성함으로써 점진적인 상호 요구사항을 반영, 활발한 서비스 개선 제안을 통해 확보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유베이스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형성·유지하고 있다.

유베이스의 모든 임직원은 '좋은 사람 좋은 회사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 노력함으로써 좋은 회사를 만든다'는 비전을 가슴에 품었다. 이는 아웃소싱산업을 국내 서비스 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으로 견인하고 글로벌시장을 개척해 점차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하려는 의지의 표명이다.

유베이스의 차별화된 강점을 요약하면 첫째로 인프라 확장의 우수성과 유연성 확보를 꼽을 수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운영 환경 변화에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통해 이를 입증했다.

둘째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리시설과 휴게환경 구현을 통해 상담사의 로열티를 높이고 유베이스만의 강력한 기업문화를 형성한 점이다.

셋째, 완벽한 자체 비상전력시스템과 비상상황 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내·외부 비상상황에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국내시장에서 이미 업계 리더로 입지를 확고히 한 유베이스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을 목표 삼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의 현지화를 통해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컨택센터 아웃소싱시장에서의 경쟁을 넘어 해외 로컬시장에 진출 '글로벌 아웃소싱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