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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써클, 나만의 개성있는 'DIY 샴페인'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 푸루티 샴페인·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5.11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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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은 6월14일까지 푸루티 샴페인(Fruity Champagne)과 체리&베리 디저트(Cherry & Berry Dessert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루티 샴페인의 특징은 DIY로 개성 있는 샴페인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모엣 샹동(Moet Chandon) 샴페인 1잔과 취향에 따라 가미할 수 있는 리치, 크렌베리, 레몬 주스 3종류 및 망고, 라임, 크렘 드 카시스(Cream de Cassis)시럽 3종류, 그에 어울리는 과일 3종류(블루베리, 라임, 산딸기) 등이 제공된다. 

먼저 주스와 시럽을 골라 샴페인 잔에 적당량을 첨가하고 과일을 떨어뜨리면 손쉽게 나만의 칵테일이 완성되며 푸루티 샴페인에 달콤한 디저트를 곁들일 수 있도록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평일에는 여유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로 주말에는 다양한 디저트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삼단 트레이에 디저트 일곱 종류와 카나페 두 종류, 음료 두 잔이 포함되며 음료는 커피, 홍차, 녹차, 허브 티 중 선택할 수 있다. 

주말 디저트 뷔페는 △간단한 브런치로 즐길 만한 까나페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black Forest Cake) △베리 파블로바(Berry Pavlova) △베리 티라미수(Berry Tiramisu) △체리 퍼프 타르트(Cherry Puff Tart) 등 총 16가지 까나페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주말에 우아하고 달콤한 도심 속 휴가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루티 위켄드 패키지(Fruity Weekend Package)도 내놓는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 1박에 써클 푸루티 샴페인 2잔과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 2인이 포함된 '푸루티 위켄드 2인 세트 이용권'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