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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일장일단] '퍼펙트 59㎡' 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

감성 공간디자인 주목할 만…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5.11 15: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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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포한강신도시에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 아파트가 신규 분양된다. 모아주택산업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Ac-04블록에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493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8일 모아엘가2차 견본주택을 직접 다녀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5개동·전용 59㎡ 단일면적으로 지어지는 모아엘가2차의 가장 큰 강점은 공간활용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59㎡ 소형평형임에도 4베이에 알파룸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았다.

59㎡ A·B타입 경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자 선택에 따라 침실 두세 개를 틀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와 별도로 A타입은 대형팬트리 수납형 선택 시 팬트리가 적용되며 공용욕실 창호설계로 자연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B타입은 맘스 데스크와 드레스룸·파우더룸 특화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C타입은 알파룸 공간에 복도형 창고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 남향위주 배치와 주부 마음을 헤아린 'ㄷ'자형 주방, 채광과 환기성이 탁월한 양면개방형 설계는 중소형평형 못지않은 생활편의가 돋보인다.

서울까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M버스 환승센터와 인접해 있어 환승구간인 김포공항역을 통해 5호선 라인인 여의도·광화문·왕십리와 9호선 당산·여의도·고속터미널·신논현 등으로 신속히 움직일 수 있다.

도로망도 48번 국도·김포한강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가 속한 구래지구 안에 △나비초 △마산서초 △솔터초 △호수초 △한가람초 △한가람중 △마산중 △은여울중 △솔터고가 자리했으며, 나비초교 내 병설유치원이 함께 한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모아엘가2차 자랑거리다. 중심상업지구 내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이마트가 있으며, 호수공원·건강공원·김포생활체육관·현대프리미엄아울렛·여객터미널도 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입주자 부담도 줄였다. 모아주택산업은 계약금을 1·2차로 나눠서 받고 있으며, 1차 계약금은 전 가구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 중이다. 무엇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