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이 1억원 미만 창업에 도전하는 소자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정기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계경순대국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어디서든 창업을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유행을 타지 않는 100세 시대 100년 창업을 내다보는 국내 순대국 사업에 대한 전망 △계경순대국 브랜드 소개 및 특징 △가맹절차 △본사 지원 △상권 분석 등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정보가 제공된다.
아울러 변두리 상권에서도 가능한 골목형 창업 아이템 중심으로 설명회가 전개될 예정이다.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뒷골목 상권의 입지선정에서부터 최소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에 이르기까지 1억원 미만의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관심 갖는 창업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편, 봉천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양념장을 사용하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4000원부터 5000원대에 판매한다.
특히 본사가 국물에서부터 고기까지 완제품으로 공급해 조리가 간편하고 회전율이 뛰어나다. 계경순대국 특유의 진하고 칼칼한 맛은 중장년에서부터 젊은이들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