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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실속꾸러미정기상해보험' 출시

남성·여성·암·중증질환별 차별화된 담보로 맞춤형 설계 가능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5.11 1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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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해상은 차별화된 담보로 고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증액형을 선택하면 5년마다 전담보 보험금이 상향되는 '실속꾸러미정기상해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남성·여성·암·중증질환별 신담보를 신설하고 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은 전립선질환수술, 요로결석수술 여성은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 △암은 암진단, 이차암진단, 암입원 및 수술 △중증질환은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다양한 담보를 탑재해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또한 의료비 및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업계 최초로 전 담보의 보험금이 5년마다 10%씩 최대 150%까지 증가하는 보험금 체증형 구조를 도입했다.

예를 들어 '증액형' 가입 때 '암진단보장' 특약의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라면 5년 후부터는 1100만원, 10년 후부터는 1200만원의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실속꾸러미정기상해보험'은 각종 담보들을 최초에는 필요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고 가입 5년 이후부터는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험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적립보험료를 납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상해 및 질병 80% 후유장해 발생 때 보장보험료 납입면제에 더해 '적립보험료 납입대체' 특약을 통한 적립보험료의 납입대체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 보험기간은 10·15·20·25·30년 만기로 운영되며,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30년 만기 전기납 가입 시 3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