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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20여종 저장용기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5.11 1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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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다양한 유리 저장용기 신제품으로 구성된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를 출시한다.

신제품인 △레트로 캐니스터 △캐닝 자와 캐닝 머그 △나노 보틀 △스퀘어 스윙병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최근 건강을 위해 발효 식품, 저장 식품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면서 저장용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글라스락이 선보이는 숨 쉬는 저장용기인 레트로 캐니스터는 투명 캡(뚜껑)에 에어홀 시스템을 적용해 발효식품의 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완벽 차단한다. 천연유리 소재로 식품의 맛과 향을 오래 유지시키며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레트로 캐니스터는 과일청, 담금주, 피클, 장아찌 등의 발효식품뿐 아니라 견과류, 시리얼, 원두 커피 등 각종 간식을 담아 보관할 수 있으며 용량은 1L, 2L, 4L가 있다.

캐닝 자와 캐닝 머그는 유리병과 머그 형태, 두 가지 디자인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크류 방식의 스테인리스 캡을 적용했다. 천연유리 소재로 각종 절임 음식이나 잼, 과일청, 조미료 등을 담아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빈티지한 느낌의 캡(뚜껑)을 닫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손잡이가 있어 음료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고, 용량 눈금이 표시돼 계량컵 이용도 가능하다. 캐닝 자의 용량은 500ml와 1L, 캐닝 머그는 500ml이다.

휴대용 유리 물병(용량 240ml)인 나노 보틀은 나만의 음료를 매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작은 과일이나 간식을 담기에도 좋다. 스퀘어 스윙병(용량 500ml, 1l) 역시 유리 소재인 만큼 위생적이며 압축 스테인리스 고리와 실리콘 마개로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는 12일 오후 5시40분부터 약 60분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총 20종에 접이식 실리콘 깔때기와 병 세척솔도 함께 증정하며 가격은 7만9800원이다. CJ 오쇼핑에서도 19일 오후 3시40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광글라스㈜ 공식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