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이 주최하고 금영(www.kumyoung.com)이 협찬하는 ‘루키 커리어 파티(Looky Career Party)’가 지난 토요일 1회 파티를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린다.
‘루키 커리어 파티’는 연예인 지망생과 캐스팅 디렉터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한 캐스팅 파티로써, 단순한 오디션이 아닌 연예인 지망생들의 실력 평가와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자리.
참여자들은 서로 캐스팅 정보를 교류하고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연예인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된다.
제1회 ‘루키 커리어 파티’는 지난 28일 홍대 앞 클럽 ‘사우스 홀릭’에서 개최됐으며, 루키 회원 100여 명과 방송사, 기획사에서 나온 캐스팅 디렉터 10여 명, 그리고 연기 교수와 음악 프로듀서로 구성된 클리닉 담당자 2명이 참여하여 연예인 지망생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 현장 오디션 지원자들은 노래 반주기를 이용해 자신의 노래실력을 뽐냈다.
평소 오디션에서는 라이브나 MR파일을 미리 준비해 부르지만, 파티 기획자는 앞으로도 현장 오디션은 노래 반주기를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영은 이번 파티에 필통(feeltong) 반주기를 공식 협찬하며, 앞으로도 젊은 이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펼쳐지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긍정적인 발전과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13~25세대들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