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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장기렌터카 사업 본격 시동

8일 서울 소공로 본사에서 1호 고객 초청해 선물 증정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5.11 0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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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장기렌터카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해 8일 오후 서울 소공로 본사에서 1호 고객인 김승배 포리머월드 대표를 초청, 주유상품권 100만원과 My신한안심서비스를 선물로 증정하는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장기렌터카는 최근 비용 절감 및 처리의 간편함, 차량 관리의 용이함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신한카드는 작년 10월, 장기렌터카 사업 항목을 추가하고 올 1월부터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해 4월1일부터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신한카드 장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월렌트료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하는 카드 종류에 따라 포인트, 마일리지 적립이나 고유의 부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본격적인 장기렌터카 사업의 시작으로 신한카드는 기존의 카드, 자체복합할부(오토플러스), 일반할부(다이렉트할부), 오토리스 등과 함께 자동차 구입에 대한 완벽한 상품체계를 구축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신한카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면밀한 준비를 거쳐 장기렌터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동차 구매를 위한 금융의 Full Line-Up을 갖추고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