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와 서울대가 국제캠퍼스 및 서울대병원 유치협약을 체결하면서 서울대 유치가 기정사실화된 배곧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시흥시는 서울대 국제캠퍼스 신설로 교육경제특구 선정을 추진 중이며, 수도권 핵심 교육신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배곧신도시 내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은 2016년 입점이 예정됐며, 복합쇼핑몰과 롯데마트 등이 입점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심상업 지역을 관통하는 특화 가로인 '예술로' 인근 배곧생명공원을 거쳐 국내 최대 수변공원(6km)이 바닷길을 따라 배곧신도시 북서쪽에 위치해 신도시 내 입주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은 일산과 광교의 호수공원 이상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러한 호재를 바탕으로 독점할 유호건설의 '유호엔시티 오피스텔'이 사전 예약접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피스텔 입주 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이 기본 제공되며 사전예약 접수분에 한해서, 40인치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더블침대 등 풀옵션이 따른다.
유호건설 관계자는 "배곧 유호엔시티 오피스텔은 배곧 중심상권 내 입지했으며 인근 시화, 반월, 남동산업단지 40만 종사자와 내년 준공예정인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의 7만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곧신도시 유호엔시티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통합 콜센터(1800-73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