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몰딩)가 후원하는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강좌”가 5월부터 2달 간 전국 35개 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골다공증 검진(골밀도 측정 포함)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문 의료진의 골다공증 강좌와 상담도 이루어진다.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강좌”는 여성의 주요 건강 위험인 골다공증의 위험을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를 권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지난 2004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흔히 발병하는 질환으로, 골절의 주요 원인이다.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성은 약 40%에 이르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과 맞먹는 수치이다. 골절은 주로 겨울철에 많이 일어나며,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전부터 골다공증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 인천 길병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35개 병원에서 각 1일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