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듀챌린지(대표 김우정)는 8일 독거노인의 생활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와 독거노인 보호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 90여개 민간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에듀챌린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콜센터 상담사와 독거노인 간 1:1 결연해 매주 안부 전화를 진행함으로써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우정 대표는 "이번 자사에서 진행하는 사랑잇는 전화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정서적으로 위안과 안정을 얻고 쓸쓸히 돌아가시는 일이 줄길 바란다"며 "에듀챌린지는 사회적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